세제로 씻고, 도색전 샤시에 올려 봤습니다.
서페이서 올렸습니다.
너무 가까이서 뿌리는 바람에 오른쪽 문 아래에 기포가 생겼네요.
갈아내려고 했는데 잘 안되서 그냥 덮어 버렸네요.
아들이 좋아하는 노란색을 베이스로 합니다.
원래 제꺼로 하려다가 아들이 자기꺼로 해달라고 해서 교환 조건으로 해주는 중입니다.
그런데 기포가 있어서 마음에 걸리네요;
아들에게 마스킹을 해보라고 하고, 그걸 기본으로 마스킹을 다시 정리 했습니다.
후에 매트 블랙 올렸습니다.
앗.. 아아.. ㅠㅠ 망했어요. 도료가 안으로 들어갔네요.
망했다고 했는데, 아들은 웨더링 처럼 보인다고 멋있다고 해주네요.. ㅠㅠ 크흑..
마지막까지 해봅니다.
문 손잡이와, 문 패킹도 도색 했습니다. 마스킹 하고 마커로 칠했네요.
문에 먹선도 넣었습니다.
후미등도 마스킹 후에 건담 마커로 칠했는데.. 색이 너무 분홍분홍 하네요.
디테일 작업도 끝났네요.
나머지 작은 부품에도 도색하고, 조립 후 마감제 뿌렸네요. 유광 탑코트 입니다.
오랜만에 미니지 도색이라 실수가 너무 많았네요.
저래뵈도 막상 달리면 나름 멋있네요. ㅋㅋ
아쉬움이 많았던 도색 이었습니다.
기회되면 한번 더 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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