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심에 관심 끊고 살다가 컴퓨터 비꾸면서 FS2020 돌아가겠다라는 희망 하에 큰맘 먹고 장만 했습니다. 원래는 FSX를 해야겠다 했습니다만.. 억지로 돌린다해도 문제가 너무 많아서 스트레스만 받기에 그냥 구입해 둔 2020이나 해야겠네요. 초보다~ 생각하고 날아봐야겠습니다!

역시 FSX가 마음 편하네요. 애드온 하나 하나 설치 해봐야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live/QaYLecBZ-OA?si=eArJ2tGD40M0rHF0&t=2420

블로그 다시 시작 할까함.. SNS는 남는게 없네;

뉴스는 종편만 보고, 신문은 조중동만 보고, 상식에 맞지 않는 거짓 글에 흥분하여, 자식 잃고, 어버이 잃고, 형제 잃은 사람들이 진실 밝혀달라 애원하는 것 보고 돈 더 받으려 생때 쓴다 욕하는 사람들아. 난 아무리 생각해도 그리 잔인한 생각 못하겠다. 단 한번이라도 입장 바꿔 생각해..

어디 지금 이 상황에 국민성 이야기가 나오나.

제가 타고갈 에어부산 BX8813편. 아라뱃길 시작점. 멀리 보이는 영종도와 인천 공항. 부산에 다가갈 수록 구름이 많아져서 이뻣습니다. 운해. 매번 김해에서 김포로 왔는데 김포에서 출발한건 처음이었네요. 역시 비행은 기분 좋아요.

집사람이 너무 동해를 보고싶어해서 주문진까지 갔었네요. 서해는 바다가 아니라나.... 확실히 잔잔한 서해보다 동해의 특유 뻥 뚤린 느낌은 서해와는 달라요. 긴 운전이었지만 기분은 상쾌하네요.

비번은 자주 바꿉시다. ㅎㅎ

처음 올린게 제대로 안올라간지 몰랐네요.. ㄷㄷㄷ 처음 갔는데 이래서 오쇠동 오쇠동~하는구나 했습니다. 앞에 경차 분도 카메라로 찍으시던데 까페분이 아닐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