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테스트 주행 해 볼 4륜 입니다. 직진 주행성을 어느 정도 살리고, 코너링에서 살짝 드리프팅 할 수 있는 차는 못만들까 싶어서 친구한테 급구 한 차 입니다.  앞 뒤에 가장 단단한 타이어를 셋팅하고 달리면 그런 느낌을 줄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일단 해봤습니다만, 쉽지 않네요. 코너에선 뒤가 쫙 미끄러지고 직진에서 흔들리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4도짜리 슬릭 타이어도 넘어지네요.아직 셋팅 중이니 좀 열심히 달려보고 타이어를 긁으면 괜찮지 않을까 하는데, 영 안되면 드리프트 타이어로 가야겠네요. 신뢰의 세나. 지금까지 최고로 잘 달려준 WT2 입니다. 첫 코너와 마지막 코너를 풀 스로틀로 돌 수 있는 정말 안정적인 차네요.

오늘은 C8 주력으로 달렸습니다. 주행 테스트 하느라 이것저것 굴렸더니 되는게 없어서 당분간 WT 두개를 주력으로 굴려야겠습니다. 와이드는 정말 마음이 편해요.. 잠깐 짬에 FWD 굴렸습니다. 느리지만 재밋어요. 셋팅도 딱 잘 되었는지 어찌어찌 잘 달려줍니다. 원래는 C9 를 중심으로 하려고 했으나… 프릭션 크랙…;; 부품을 사야겠네요..; 친구 덕에 레드 모터를 입수해서 실버에서 레드로 교체 했습니다. 어쨋든 오픈 클래스 다워졌네요. 새로 영입한 AWD. 90미리 중에 하나 고르고 싶은데.. 일단 R35 입혔습니다. 입히긴 했지만 좀 더 생각해서 어울리는것 입혀야 겠네요. 오늘 기록입니다.. 왜 오픈 기록은 사라지는가.. ㅋㅋ

친구에게 프로 기판을 넘기고, 에보 기판을 받기 위해 고장난 기판을 수리 하고 7개 모아서 교환 했네요. 하비에서 ‘접선’을 하고 교환 후에 돌릴 수 있는게 FWD…이것도 최근에 고쳐서 테스트 겸 돌려 봅니다. 랩 타임은 둘째치고 넘어지지 않고 잘 달려 줍니다. 그리고 생일 찬스로 미니지 마이크로 수신기 슬롯을 구입해서 받았네요. 천천히 진행 중이지만 F1 준비를 해봅니다.

정말 오랜만인데다 2025 첫 하비센터 입니다. 여러 차 들이 고장이라 가능한 차들만 가져 갔습니다. 마스터 클래스는 순정 mm2 마운트가 안맞는건지 너무 불안 하네요. LM은 너무 오랜만에 돌려봤지만 모터 선이 불안해 제대로 안되네요. 많이 돌진 못했지만 NT가 제일 잘 돌렸네요. 방문 후 미니지에 다시 불이 붙네요. HM에 운용이 어려웠던 스포츠는 이시카와 F1으로 바꿨습니다. 리어웡은 제대로 붙질 않아서 일단 순정 RM으로 해뒀습니다. 마스터 클래스는 mm2 마윤트에서 순정 HM으로 해봤습니다. 이게 안맞으면 순정 RM으로 해볼 생각이네요. 원래 F1 이었던 아이는 레디셋 클래스 (순정MM) 로 변경 했습니다. 신규 스포츠 조종기가 생각보다 좋아서 잘 달릴 수 있는 샤시로 바꿨네요.

정말 오랜만에 찾아간 하비센터 입니다.원래도 힘들게 했지만, 오랜만에 오니 더 힘드네요.오랜만에 찾아간 하비센터의 레이아웃은 이렇게 바뀌었습니다.고속 코너에 상당히 짧은 코스였습니다.  오늘 하비센터는 초보/숙련자로 시간대를 나누지 않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 속에서 안정적으로 돌아보려고 WT를 골랐지만, 왠일인지 앞 바퀴가 심하게 떨리더군요. 상태를 본 회원 분 말씀으로는 피니언 메타가 나간것 같다고 점검해 보라고 하셨습니다만, 오늘은 시간이 충분치 않으므로 일단 차고로 보냈습니다.  바뀐 서킷의 첫 날이기 때문에 Novis 중심으로 몰아 보려고 했습니다. 그래도 이제 좀 많이 해봤다고 생각했으나 KT-19 조종기는 적응이 힘드네요.앞, 뒤 슬릭이기 때문에 넘어지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만, 바디 특성인지 ..

이번엔 순정 HM을 굴려 보려고 왔습니다. 원래 알루미늄 HM 마운트를 썻었는데, 단순 변심으로 순정으로 바꿔 봤습니다.  최근에 스포츠 샤시에 순정 마운트를 씁니다만.. 얘들도 나쁜게 없긴 합니다. 물론 옵션 마운트는 세부적으로 할 수 있는 장점이 있긴 합니다만.. 굳이 또 옵션에 돈 쓰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배고픈 아들에게 짜파게티...  NT와 WT 좀 굴려 줬습니다만.. 기록 사진을 잊었네요.  그리고 늦게 친구가 와서 새로 구입한  F1 주고 갔네요.  도색 파티다~!

지난 방문 때 아들이 10초대 이룬 기념으로 벤츠 AMG3를 선물 했습니다.  FWD 조정 겸 달리려고 했는데, 갑자기 조향이 우측으로 고정 되는 바람에 리타이어..  아들이 저 한테 이기면 바디를 또 사주겠다고 했기 때문에 WT로 옴총 열심히 달렸습니다.1등 탈환!! 헉헉....  결국 아들에게 졌습니다... 잠시 쿤타치에 집중 한 사이.. 따라 잡혔네요. 크윽.... 저 이기면 바디 또 사준다고 했는데.....   하지만 3달 쿨타임 돌려야 한다고!!! ㅠㅠ

오늘 오랜만에 4인팟 풀파티로 하비센터를 방문 했습니다. 오늘은 FWD와 두번째 스포츠의 셋팅을 하려고 가져 왔으나 FWD의 KT-18 조종기를 두고 오는 바람에 스포츠만 만졌습니다. 첫번째 스포츠가 워낙 잘 달려줘서, 걱정을 별로 하지 않았는데, 속도는 느린데 엄청나게 잘 구르는 차였습니다..; T바 교체와 앞 스프링 교체로 어찌어찌 달릴 수 있는 차가 되었네요. 그래도 스포츠 1번 차 처럼 마음 놓고 달릴차는 아직 아닙니다. 스포츠 만지면서 간간히 WT 주행을 했습니다. NT에 비하면 왠지 잘 박고 다니게 되네요..; 잘 달리지만 묘하게 어렵습니다. 아들 노란 카마로의 경우엔 차가 덤블링을 해대서 손을 많이 대야할 것 같았고 신뢰의 R8은 잘 달려줘서 저와 베랩을 가까이 가져왔네요.

오랜만에 하비센터 방문 했습니다. 그냥저냥 달리던 GP6를 새 바디를 달고 셋팅을 했는데요. 스티어링이 제대로 동작을 안하더군요. 또 수신기 고장인가 하고 그냥 맘 편하게 가져온 스포츠나 돌렸습니다. 진짜 아무 생각없이 달려도 잘 달려주는 스포츠.. 탑 스피드가 막혀있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만큼 신경쓰지 않아도 잘 달려주네요. ㅋㅋㅋ 무지성(?)으로 달려도 됩니다. 오래 묵혀서 달리려고 했으나 락플쪽 문제로 다시 들어간 LM.. ㅠㅠ 스포츠가 제일 잘 나왔네요. ㅋㅋㅋㅋㅋㅋ 다만 손가락 탓인지 어떤지는 몰라도 저 이상 향상은 힘들었습니다. 아무리 라인을 잘 타도 직선에서 탑 스피드가 너무 느리네요. 그리고 다녀온 후 몇몇 차량을 정비 해줬습니다. 원래 이글 옵션 HM이었으나 스톡 HM 으로 바꿨습니다. ..

요즘 MX-5 달리는 재미에 푹 빠졌습니다. 원하는 바디에 잘 달려 주니 너무 좋네요. 시험적으로 코믹스 버전 도색을 해봤습니다. 예전에 오래 된 R33 바디로 대충 해봤을 때 보다 좀 나아진것 같네요. 복잡하게 하는건 아니라 생각보다 어렵진 않았지만, 말리고 칠하는게 좀 번거롭네요. 당분간 이런 스타일을 유지 하지 않을까 합니다. ㅎㅎ 오래 달린 NT보다 잠시 달린 쿤타치가 기록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