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하비센터에 이 몸 등장.. 했으나 바로 레이아웃 변경부터 도왔네요. 기존 고속 코스를 지나 1번 코너에서도 풀 스로틀이 가능 했으나, 이번에는 빠르게 감속을 해야 하는 코스로 바뀌었습니다. 코너가 상당히 많아져서 저속 코너가 지속 됩니다. 좋지도 않은 실력에 코너 공략이나 레이싱 라인을 생각하기 힘들어서 더 힘드네요;; 기존 94mm에서 바디에 맞춰 90mm로 변경 하였습니다. 휠베가 줄어서 걱정이 많았으나, 구르지 않고 잘 달려 주었습니다. 실제로 몇번 구르긴 했으나, 운전 실수로 굴러서.. 좀 더 달려 봐야 알것 같네요. 이번엔 드리프트 자동차 테스트 겸, 새로 조정한 NT에 집중 하려 했기에 한 대만 돌렸습니다. 이러저런 사정으로 오랜만에 갔더니 짧은 시간이었지만 재밋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