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서보기어를 메탈로 임플란트 해줬습니다. 오늘은 많이 넘어지지 않고 잘 달렸네요. 은근 도색이 많이 벗겨졌습니다..; 오랜만에 굴려 봤습니다. 기어 디프 소리가 이상한게, 고장난게 아닌가 하네요, 이번 주에는 하비에서 손 된게 많은 관계로 뜯어 보진 않았습니다. 납땜이랑 임플란트 등으로 이번엔 많이 달리진 못했네요. 그리고 트랙 교체에 처음으로 참가해 봤습니다. 색다르게 재밋네요. ㅎㅎㅎ

3시간 빡세게 놀고 왔네요. 아들 차는 미리 고쳐놔서 문제 없이 놀았습니다. 다들 조금씩 기록이 향상 되는 가운데, 저는 제자리 걸음 중이네요. 반자이 하비에서 바디 대량 구입 했습니다.... 천천히 하나씩 색칠 해야겠어요. ㅎㅎ

수프라 였으나 LED 문제로 일단 R35로 바꿨습니다. 오늘 따라 RML 모터 마운트 나사가 빠져서 없어지는 관계로 많이 달리지 못했네요. 역시 제일 몰기 편한 WT. 종종 전복 되는게 어딘가 손을 대긴 해야겠네요. 디프를 너무 잠궜는지 스로틀 반이 넘어가도 출발이 힘든 오픈... 집에서 다시 디프를 풀었는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잘 달리는 중에 후방 서스가 빠지는 바람에 몇바퀴 못돌았네요. 11초 겨우 한번 했네요. ㅎㅎㅎ 전반적으로 고장이 많았습니다. RML 나사부터 쿤타치 리어 빠지고.. 아들 자동차는 모터선이 또 끊어졌고 친구 아들 조종기는 또 갑자기 안되고..ㅎㅎ 정신 없는 레이싱이었네요.

규정 스펙 (그린 7T) 으로 처음 셋팅된 NT 입니다. 빠르던 차에 비하면 덜 전복되지 않을까 했지만, 이게 왠걸..; 첫 바퀴부터 전복더군요. 느낌상 코너링에서 바닥이 닿는 느낌이라 전륜 스프링을 단단한거로 바꿨더니 나아졌습니다. 기존 GP6를 WT로 개수 했습니다. 디프도 기본 기어 디프를 쓰고 뒤쪽 오일쇽과 전륜 제외하면 순정 상태 입니다만 잘 가네요. (기어 디프가 비명을 지르긴 하지만..) 지난번 급하게 모터만 바꿨지만 이번엔 제대로 몰았네요. 후륜쪽 부하가 많이 걸린 상태인데.. 이걸 해결을 해야할지 어떨지 모르겠네요. ㅎㅎ 스로틀 당기기 무서운 LM. 뭔가가 바닥을 긁네요. 바디 바꾸고 싶…. 최소한 3칸은 같은 시간대로 하려고 노력 했네요. 아주 조금씩이지만 기록 단축이 있네요. 일단 브..

트랙이 바뀐 관계로 가장 느린 차 부터 달려 보았습니다. 노비스 스펙에 X-Speed 모터인데도 너무 느려서 7T로 올려 보았습니다만, 여전히 느리네요. 너무 느린게 모터에 문제가 있나 싶기도 합니다. GP6를 목표로 준비한 차량입니다만, 2023년엔 GP6가 없어져서 NT화 되었네요. 변화라고 해봐야 6T가 7T 된것 정도지만... 다만 이번 방문 이후 아예 다른 클래스로 변경 했습니다. WT로 운용하던 차량입니다만, ICS 설정 탓인지 기판 탓인지 가속이 조금 느립니다. 디프를 다 잠궈도, 모터를 바꿔도 나아지지 않는것 보면 기판이나 ICS 문제겠죵.. 그렇다고 ICS 설정을 손대는건 현재 모종의 이유 때문에 좀 꺼려지기에, 낮은 파워를 모터를 바꿔서 해볼 생각 입니다. 그래서 원래 WT던 이 차량을..

이번엔 하비센터 레이아웃이 바뀌었습니다. 지난번엔 단순하고 짧았다면, 이번엔 길고 복잡하게 바뀌었네요. 이번에도 잘 달려줬습니다. 블루 모터가 모자란 줄 알았으나, 묵혀둔걸 찾아서 원래대로 와이드 투어링으로 둘 수 있었네요. 디프를 꽉 조여도 발차가 느리긴 하지만 차가 도는 일은 없네요. ㅎㅎ 레이아웃이 바뀐줄 알았다면 네로우 투어링을 가져 갔을텐데..; 잘 하지 못하는데다 언더 스티어가 심해서 이렇게 코너링이 많은 서킷에서는 운용이 힘드네요. 한바퀴 한바퀴 도는게 정말 힘들었습니다. 기존 AWD에 뒷바퀴 축만 제거했습니다. 앞으로 많은 셋팅이 필요해 보입니다. 아들 느낌으로는 얘도 언더가 많다는것 보니 타이어 셋팅부터 해봐야겠네요. 많이 굴리진 않았지만, 준수한 시간대로 달려주네요. 아들도 언더를 많이..

오늘은 앞 타이어 교체 후 의외로 잘 전복되던 LM을 손 봤습니다. 앞 타이어를 다른 차들과 같은 로우 하이트로 바꾼 이후 구르는 현상은 없어졌으나, 너무 심한 언더 스티어가 생겨서 커브가 불가능 한 수준이라 원래 타이어로 돌아갔네요. 다만 구르는 현상 방지를 위해 앞 스프링을 하드로 바꾸었더니 적당히 버텨 줍니다. 그래도 지난번 보다는 돌릴만 하네요. 아들은 Open 위주로 돌렸습니다. 처음엔 조금 헤메는듯 했으나 달리는 느낌이 뭔가 뭔가 잘하는 사람들 같이 달리네요. 한가 하길래 오랜만에 가져간 드리프트 차량을 굴렸으나... 세바퀴를 버티지 못하고 개뼈가 빠졌네요..; 만드는 중인 FWD에 쓰기로 하고 일단 접었습니다.

하비센터 가기 전에 T바를 카본으로 바꿔놨습니다만.. 커브마다 회전 회오리를 시전..;; 원래대로 FRP 소프트로 돌아갔네요. 역시나 어쨋든 잘 달려주는 WT 볼디프가 다 조여놔도 뭔가 가속이 느립니다만 제가 원하는 감속력..? 쭉~~~ 나가지 않고 스로틀 놓으면 조금 감속 되는게 좋네요. 캠버 3도로 하고 테스트! 타이어 교체하고 몇바퀴 돌아본 결과로 타이어가 편마모 되지 않고 균일하게 되네요. 다만 앞그립이 너무 잡혀서 타이어는 다른거로 바꿔야 할것 같네요. 첫 10초대에 들어섰습니다. 이번 코스가 1초쯤 짧다는걸 감안하면 11초쯤이겠지만, 어찌됐든 감격 스럽네요. 평균 10초대로 하고싶었으나 실패했네요. ㅎㅎ NT 도 조금 더 잘 낭하줘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오랜만에 아들과 방문 했습니다. 이번에 쿠타치 앞 타이어를 교체 했더니 앞쪽 그립이 너무 살아서 운전하기 힘드네요. 혹시나 하고 버리진 않았는데, 다시 돌아가야 할것 같습니다. 모터가 빨라봐야 제어 못하면 기록 안나오네요. ㅎㅎ 너무 써서 더러워진 바디에 코믹스 도색! ㅋㅋ 사실 흰색 바디라 펜선만 넣어줬네요.

뭐니 뭐니해도 WT가 제일 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