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하비센터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코로나 종식이 되어가니 예전처럼 많이들 방문 하시는것 같네요. 이번에 저는 새로 칠한 NT 차량들만 들고 갔습니다. 아들은 오랜만에 NT를 데리고 갔네요. 아들 NT 주행. 아들 WT 주행 오랜만에 아들 주행을 찍었습니다. 많이 늘었네요. 처음 할때 제대로 가지도 못한것 생각하면 감개무량.. ㅎㅎ 아들 WT가 11.3으로 최고 기록 갱신 했네요. ㅎㅎ 아들 기록 갱신 때마다 뭐 사달라고 하면 아빠 거지 되용..

오늘은 아들과 아들 친구랑 함께 방문 했습니다. 접대용(?) 차를 미리 준비한 덕분에 아들 친구도 무리 없이 운전 할 수 있었네요. 아들 조종기 스티어링이 고장나서, 제 스티어링을 아들에게 일단 넘겨주고 A/S 보낸 상태라, 스포츠 차량과 접대용 두번째 차를 운용 했습니다. 아들은 오픈과 NT를 몰았습니다. 사실 아들 전륜 타이어를 교체하고 이것 저것 해보려고 했으나, 친구랑 같이 온 덕분에 아무것도 못했네요. 기록은 그럭저럭 준수하게 나오네요.. 다만 아들 친구 조종기가 초보자 모드로 된걸 모르고 계속 돌려서 16초쯤 나오는 기록이 20초대에서 더 나오질 못했네요. 그리고... 아들 오픈 기록이 사라졌어욧!!!

하비센터에서 대회가 있던 날이지만, 참가는 엄두도 못내고 저녁에 즐기러 왔네요. 잘 노는 도중 아들 송신기에 스티어링 휠이 고장나는 바람에 달리지 못했네요. 지난번 아들 친구들 대동으로 준비 했던 접대 1,2 호기 테스트 겸 왔습니다. 느린 모터에 순정이라 딱히 문제는 없었네요. 송신기 고장 났던 아들이 테스트를 도왔습니다. 다만 바디가 벽에 부딧치면 바로 서버리는 문제(?)가 있어서 다른 바디로 해야 하나 싶네요. 저는 주력으로 쿤타치를 돌렸네요. 아직 손가락 문제로 제 힘껏 달리지는 못하네요. NT 차량이 자꾸 뒤집어져서 셋팅을 또 해봐야 할거 같습니다. 프론트를 하드 스프링으로 했는데, 좀 나아진것 같지만 계속 손 대봐야 할것 같네요. 각 최고 기록은 이번에도 못깼네요. 하지만 가까워져 가니 같은 ..

느긋히 갔다 오려했으나… 아들 친구 두명을 데리고 다녀왔습니다. 거기에 경기 일주일 전이라 더 정신이 없었네요. 스포츠 두대가 있어서 가지고 놀게 해줬습니다. 줬던 차들이 다 HM 이었는데 열심히 잘 가지고 놀더군요. 다음에 혹시라도 또 가게되면 가지고 놀 수 있게 접대용으로 두대 만들었습니다. ㅋㅋ

올해 들어와서 주말마다 바쁘다보니 이제야 하비센터 방문했네요. ㅠㅠ 이번 2023년 미니지컵에서 GP6가 없어진 관계로 기어를 7T로 변경 했습니다. 국내 코리아 RC컵 룰에 적용된 블루 6T 입니다. 그린 7T와 동급이라고 하네요. 다만 달려본 느낌으론 그린 7T보단 가속이 좋은것 같아요. 타이어가 영 좋지 못한걸 모른채 달리는 바람에 제대로 못달렸네요. 리어 그립이 없는 차였습니다..; 타이어 갈고 다시 달려봐야죠. WT 바디 규정이 있어서 오픈으로 바뀐 쿤타치. 90mm 바디라 불안불안 아슬아슬 달렸지만 그래도 6T라 적당히 달려 주네요. 고만 고만한 성적..;; 진짜 이제는 차 하나에 좀 매달려야 할까봐요.

이번 연휴에 하비센터 방문 할 타이밍이 되서 아들과 다녀왔습니다. 원래 LM이 될 예정이었지만 아들 요청으로 HM 알파 로메오로 변경 되었습니다. 한번 굴려보고 6T라 너무 느리다며 교체 요구를.. ㅠㅠ 안 구르게 해보라고 이녀석아… 아들 MM 마운트와 기존 MML 프릭션이 서로 맞닿아서 제대로 작동 안하던것을 제대로 된 MM으로 바꿔 줬습니다. 움직임은 좋아졌지만 텐션이 여전히 낮아서 카본 T바로 바꿔야 할 것 같네요. 아들 HM 만들어 준다고 몇몇 부품을 떼어줬는데, 저 상태로 왠지 더 잘달리네요.. 왜지..? WT 규정에 맞추기 위해 MML을 블루로, 규격 외인 쿤타치를 OPEN으로 교체 했습니다. RML 90mm 가 얼마나 레드 모터를 견디어 줄지 의문이네요.; 의외로 NOVIS 기록 갱신..;

하비센터 갈 때에 캐리어를 들고 몇번 갔습니다만.. 크기 때문에 책상에 올리기가 너무 함들었어요. 계속 눈여겨 봤던 타미야 미니사구 캐리어를 구입 했습니다. 모든 부품을 들고 다니면 가서 편하긴 했습니다만… 넘 크고 힘들었네요. 공간이 많이 남아서 안에 스펀지를 좀 넣어줬습니다. 그래도 조심조심 들고 다녀야죠. 오랜만에 LM을 굴렸습니다. 실버 모터라 아슬아슬한게 힘들었네여.

이번엔 아들들에게 졌네요. ㅋㅋ 아들은 오픈 차량이 13초 대에서 12초 대로 올라 섰고, 저도 NT 차량이 겨우 12.9로 올라 왔네요. 아들이 와이드 투어링이 타이어 교체후 영 적응을 못하네요.

이번 주에도 같은 차량으로 방문 했습니다. 아들 NT 차량은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문제가 생겼네요; 전체적 평가는 아들 WT 차량은 구르기 바쁘고, 제 오픈 차량은 코너에서 오버 스티어가 심하네요. 아들 차는 타이어 교체로 갑자기 그립이 강해지면서 아들이 스로틀에 애먹는것 같아서 잠정적으로 7T로 내려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결과는 제 GP6 차량이 예전 기록보단 좀 빨라졌고, 다른 기록은 평의 합니다.

이번주에도 방문 했습니다. 12월도 무료 개방이라고 하시네요..; 감사하긴 하지만 걱정도 되네요. 오늘 고생 해줄 차량들 입니다. 특이 사항은 제 WT 차량의 후륜 쇽을 오일쇽으로 바꾼 정도입니다. 오랜만에 라면도 먹었네요. 소식하는 아들이 라면에 밥도 반공기나 먹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전반적으로 WT 차량들 기록이 좋네요. 아들이 Open 차량응 좀 더 컨트롤 할 수 있게 되면서 조금은 기록이 나아졌습니다. 저는 지난번 대비 나아진건 GP6 기록이 조금 나아진 정도네요. 한 종목으로 쭉 연습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