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레드 모터를 적극적으로 해보자는 생각에 힘들여 달릴 수 있게 된 C9 입니다. 보기엔 시원 시원 달립니다만 운전 하눈 입장에선 풀 스로틀은 생각하기 힘들고, 아주 조심조심 운전해야 하는 차네요. 그러다 차가 직선으로 안가는것 같아서 봤더니 나사 실종이네요. 12.98 이 한계인거로... 샤시 교체 후 진짜 오랜만에 달리는 C8 입니다……입니다만 조금 달리고 사이드 락플이 떨어지네요. 믿음과 신뢰의 세나… 11초의 벽은 두껍네요. 12초도 겨우 겨우 들어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