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센터) 24.1.27

오늘도 쿤타치

이번주 목표는 앞 타이어 교체로 넘어지기 시작한 쿤타치의 조정 이었으나,
모터를 고정하는 나사가 하나 없어진데다 도로가 복잡해서 일단 다른 차량 기록에 나섰습니다.

복잡한 가운데 무난 무난히 달려주는 GP6와 WT.

중간에 사람이 빠져서 한산해진 도로에 쿤타치 돌렸네요.
심하게 넘어져서 일단 후륜 서스는 제일 물렁하게 조정하니 좀 덜 넘어가는 군요.
후륜 서스는 더 이상 조정 할게 없기에 전륜 스프링을 만져봐야 겠습니다.

11초는 아직 멀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