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과 다르게 하비센터에서 음식을 못먹게 되어, 집에서 저녁을 해결하고 오기때문에 방문 시간이 2시간 가량 늦어지네요. 시간은 줄었지만 이번엔 무리하게 늦은 시간까지 놀지는 않았습니다. 한참 제 차 운전하기 바쁜가운데 아들 차랑 마주치지 않아서, 잠시 눈을 뗏더니 아들 실력이 많이 늘어서 새삼 놀랐네요. 입문자 시간엔 차들이 몰려서 항상 사고가 나다 보니, 자동차 들도 고생이 많습니다.

오랜만에 미도색 바디를 구입했습니다. 최근 나온 벤츠 AMG GT3 입니다. 오랜만에 도색이라, 아들도 의욕 충만해서 직접 디자인을 그려 줍니다. 도색 갑니다! 하루쯤 말린 뒤.. 거기다 중간에 검은 라인을 넣기로 했는데, 아들이 또 중간에 마음을 바꾸었네요. 휠도 노란 베이스에 은색 테두리 넣었네요.

위의 문제로 우측 롤이 되지 않는 문제가 생겼네요. 쿤타치 업그레이드는 꼐속..

콜벳은 GTA5에서 주로 색칠하던 색으로 시도해 보았습니다. 결과적으로 원하던 색은 나오지 않았지만, 이쁜 색은 나왔네요. 먼저 검은색을 올리고... 10분 후에 붉은 색을 올렸더니.... 원래는 검은색에 붉은 광만 추가 할 생각 이었는데.. 좋은 색이 나왔네요.. ㅎㅎ 포인트 도색을 하려고 마스킹 후 붉은 색을 칠해 봤는데 분홍색이 나와서 저기서 멈췄습니다. 다음엔 붉은것 올리고 마스킹 후 오버 코팅 해봐야겠네요. 잘 안보이지만, 먹선도 넣고, 클리어 부품등 작업 했습니다. 앞서한 카마로 보다는 뭔가 쉽네요. 탑코트 올린 후 건조 했습니다. 카마로에 비해서 쉽게 진행 되서 뭔가 찜찜하네요. 엠블렘은.. 그냥 안하는 거로..-_-; 새로 산 만화책 위에서 찍었네요..; 휠도 칠하고 다 올려봤습니다. 꽤 ..

세제로 씻고, 도색전 샤시에 올려 봤습니다. 서페이서 올렸습니다. 너무 가까이서 뿌리는 바람에 오른쪽 문 아래에 기포가 생겼네요. 갈아내려고 했는데 잘 안되서 그냥 덮어 버렸네요. 아들이 좋아하는 노란색을 베이스로 합니다. 원래 제꺼로 하려다가 아들이 자기꺼로 해달라고 해서 교환 조건으로 해주는 중입니다. 그런데 기포가 있어서 마음에 걸리네요; 아들에게 마스킹을 해보라고 하고, 그걸 기본으로 마스킹을 다시 정리 했습니다. 후에 매트 블랙 올렸습니다. 앗.. 아아.. ㅠㅠ 망했어요. 도료가 안으로 들어갔네요. 망했다고 했는데, 아들은 웨더링 처럼 보인다고 멋있다고 해주네요.. ㅠㅠ 크흑.. 마지막까지 해봅니다. 문 손잡이와, 문 패킹도 도색 했습니다. 마스킹 하고 마커로 칠했네요. 문에 먹선도 넣었습니다...

아들과 함께한 트라이얼. 지도에서 우연히 드라이브 갈 만한 해변을 찾아서 가봤습니다. 몽돌 해변이라 달리는 재미가 있는 곳이네요. 아들이 험하게 주행하다가 조인트 해먹은건 눈물 나네요. ㅠㅠ

예전에 구입해둔 알루미늄 MM 모터 마운트로 교체하고, 네로우 사양인것을 와이드로 교체 합니다. 와이드로 변경.. 이 샤시는 쉐보레 콜벳으로..

자이로의 위력!! 13초 겨우 넘기던게 12초 중반대로.... 이거 돈 들어도 사야겠구나 싶네요. 심지어 쿤타치로 12초 대라니.. ㅎㅎ 그리고 친구에게서 MR-03 Pro 석대 영입!

넘나 이쁜것...

고생 고생 만들었던 쿤타치 롤링 댐퍼가 작동 잘해서 한시름 놨음.